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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성공 · 자기계발

「1cm」

by 티제 2024. 5. 25.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매일 1cm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리에이티브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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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글귀



5초의 첫인상은 고정관념이다.

 
 
 
 


숲을 보기 위해
 
 
숲을 보기 위해서는
숲을 떠나와야 한다.
 
그리고
알게 될 것이다.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것보다
어딘가로 부터 떠나오는 것이
때로는 큰 용기를 요한다는 것을.

 
 
 
 
 


Old & New

 
 
전동 칫솔이 나와도
칫솔은 버려지지 않았다.
 
자동 우상이 나와도
우산은 버려지지 않았다.
 
TV가 나와도
라디오와 영화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노래가 나와도
옛 노래는 끊임없이 연주되고 있다.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슬픈 영화의 장점

 
 
 
슬픈 영화도
팝콘과 콜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영화에서의 슬픔과 절망은 실상
에필로그의 해피 엔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비극적 결말조차
현실에서는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다치지 않고 아픔을 경험하는 것이
슬픈 영화의 장점이다.

 
 
 
 


칼퇴근의 진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선배가 말했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후배에게 전했다.

 
 
 
 

불행은 항상 서프라이즈다.

 
 
 
 


힘이 센 거짓

 
 
사람들은
재미없는 진실보다
위트있는 거짓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
 
두서없는 진실보다
논리적인 거짓에
고개를 끄덕이고,
 
침묵하는 진실보다
소리치는 거짓에
더 깊이 귀 기울인다.
 
그것이,
아주 당연한 진실이 떼로는
아주 당연하게 거짓에 지고 마는 이유다.

 
 
 
 


피아노와 멜로디언을 비교하면 멜로디언이 슬퍼진다.

궁전과 오두막을 비교하면 오두막이 슬퍼진다.
코스 요리와 떡볶이를, 드레스와 티셔츠를 비교하는 순간
한쪽은 의미를 읽게 된다.
 
멜로디언에는 멜로디언만의 음색이,
오두막에는 오두막만이 줄 수 있는 추억이,
떡볶이에는 떡볶이만의 맛이 있다.
 
비교하는 순간
세상은 슬퍼지고,
그것만큼 바보 같은 슬픔은 없다.
 
세상이 줄 수 있는
더 큰 기쁨은, 파랑새는,
궁전보다 오두막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니까.

 
 
 
 
 


청출어람

 
훌륭한 스승은
제자에게
가야 하는 길을 보여주고
 
훌륭한 제자는
스승에게
가지 못한 길을
보여준다.

 
 
 
 
 


타임머신

 
어른은
아이가 되고 싶고
 
아이는
어른이 되고 싶다.

 
 
 
 
 


아이로 사는 시간보다

어른으로 사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은
 
 
아이로 사는 시간보다
어른으로 사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은
 
아이였을 때 지닌 한없는 순수함을
잊지 말아야 함을 뜻한다.
 
아이였을 때 짓던 꾸밈없는 미소를
잊지 말아야 함을 뜻한다.
 
아이였을 때 받은 대가 없는 사랑을, 관심을,
그리고 그것을 받은 그대로 주었음을
잊지 말아야 함을 뜻한다.
 
그 잊지 말아야 하는 모든 것들은
행복이다.
어른으로 살다보면,
어릴 적 그 쉬운 행복을
잊는다. 잃는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아이처럼 웃고
아이처럼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다시 아이처럼
쉽게 행복해진다.
 
어른인 나는 가끔
아이였던 나에게 배운다.

 
 
 
 
 


후회

 
 
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할 일이 있다면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
 
해보고 후회하는 후회는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보다
늘 짧은 편이니까.

 
 
 
 
 


인생 수업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죽음이고,
웃음을 값지게 만드는 것은 눈물이고,
사랑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이별이다.
 
 
삶에선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다.
 
모든 경험은
인생에 관한 수업이다.

 
 
 
 
 


진리에 대하여

 
 
어른이 아이보다 세상에 대하여,
 
의사가 환자보다 상처에 대하여,
 
선배가 후배보다 책임에 대하여,
 
학자가 학생보다 학문에 대하여,
 
목자가 신도보다 믿음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있다 단정하지 말라.
 
 
내가 모르는 한 가지를
그가 알고 있고,
그 한 가지가
다른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일지 모른다.
 
진리는
양이 아니며,
 
진리는
더 위에 있거나
혹은 아래에 있지 않다.
 

 
 
 
 


세상이 나로 인해 좋아진다.

 
 
1년이 365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365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태양이 매일 떠오르는 것은
매일 새 힘을 복 돋우기 위해서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을 믿어라.
그리고 365번의 기회와
매일 주어지는 새 힘을 활용하라.
생각을 믿고, 그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결국 자신뿐 아니라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나로 인해 세상이 나아짐을 보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값진 일이다.
 
자신의 재능, 자신의 성향, 자신의 상황.
이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아내고
그 이유를 염두에 두며
그 이유대로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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